자신의 능력을 재부팅하려는 스탭들이 열기가 뜨거웠다.
팀세미나(Team Seminar)가 지난달 2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 첫 번째 재부팅(Re-Boot) 세미나에는 현장등록을 포함해 750여명의 스탭들이 몰릴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는 ‘능력있는 진료실장과 상담실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환자 관리 및 상담기술’을 주제로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와 핵심환자 관리 및 상담기술에 대한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정기춘 원장은 강연에서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치과상담의 3단계인 ‘환자의 이해’, ‘납득과 설득’, ‘동의와 계약’ 과정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팀세미나 관계자는 “환자관리 및 상담기술 한가지 주제에 집중해 열린 재부팅 세미나에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스탭들의 열기가 대단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팀세미나는 ‘환자가 증가하고 수익이 증가하는 치과만들기’를 주제로 열려 큰 호응을 얻은 ‘ANNUAL MEETING’ 앵콜 강연을 오는 12월 3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과 12월 10일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1588-8326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