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광주·전남지부(회장 김수관)가 지난달 20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5층 세미나실에서 ‘2006 추계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및 김석영 교수가 연자로 초빙된 가운데 ‘실패된 임프란트의 다양한 증례 보고"와 ‘실패된 임프란트의 표면 분석’이라는 주제로 임상에서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수관 광주·전남지부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 간의 유대 관계 강화와 알찬 정보 교환을 위해 유익한 내용의 학술집담회를 열어 지속적으로 치의학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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