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홍찬의) 2006년도 추계 학술대회가 오는 24일과 2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치과 보존과 출신 치과의사들 뿐 만 아니라 일반 개원의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추계 학술대회에는 특히 접착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의 사노 박사의 강연과 복합레진의 개발과 리히텐슈타인의 하인즈 박사의 특강을 준비했다.

아울러 ‘자연치의 발치와 비발치를 위한 올바른 기준’과 ‘전치부의 심미적 수복을 위한 다각적 접근’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 전망이다.
심포지엄 연자에는 백승호 교수(서울치대)를 비롯, 최점일, 허복 교수(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안기원 원장(부산뉴욕치과의원), 최승호 교수(연세치대), 고여준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나선다.

이 밖에 포스터도 전시될 전망으로 사전 등록은 오는 18일에 마감한다.
일시는 11월 24일과 25일로 장소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 2층.
문의: 02-763-3818, 041-550-1965, 02-2228-3147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