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교육도 받고 야구 선수 싸인볼도 받았어요!”
치협 금연위원회(위원장 김재영)는 지난 8일 강화도 하점면에 위치한 하점초등학교를 방문, 전교생 싸인볼 및 금연 문구가 새겨진 칫솔을 전달했다.
이날 금연 교육에는 차화준 현대유니콘스 선수와 홍보 담당자가 함께 나와 금연교육을 실시했으며, 금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차 선수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인을 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치협이 지난 4월 현대 유니콘스 야구단과 공식 조인을 맺은 가운데 시작한 ‘대국민 금연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금연위원회는 지난 9일에도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산의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