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장복심, 민주당 김효석, 한나라당 안명옥·박재완 의원 등 4명이 바른사회시민회의에서 뽑은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바른사회 시민회의는 지난 6일 2006년 국감 현장모니터 평가 및 심사위원단 평가 등을 거쳐 우수의원 56명을 발표했다.
56명의 의원 중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원으로는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과 한나라당 박재완·안명옥 의원, 민주당 김효석 의원 등 4명이다.
그러나 지난해에 상을 받았던 김춘진 의원의 경우 김효석 의원과의 막판 경합에서 올해에는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달말 쯤 발표될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감 우수의원발표에는 김 의원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