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문화복지위 소속 금연위원회(위원장 김재영)가 국민구강보건 및 보건의료인들의 금연 인식을 증진코자 하는 취지에서 공모 중인 금연수기 및 관련 에피소드에 김숙주 치과위생사(서울 성심치과)에 이어 허윤혁 학생(강릉치대 3학년)의 수기가 두 번째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윤혁 학생은 ‘금연은 자기애의 시작입니다’는 주제로 자신의 금연 성공 사례를 수기(관련 수기 22면)로 작성, 공모했으며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금연위원회는 금연수기 및 관련 에피소드를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공모하고 있다.
공모는 전국 치과 의료인, 진료 스탭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고 접수는 매달 1인당 1편 응모를 원칙으로 한다. 응모 시에는 치협 홈페이지(www .kda.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름, 병원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재하고, 개별 원고 제목을 붙여 이메일(culture@kd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원고에 대한 심사는 금연위원 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진행되며 입상자는 매월 치협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최우수상 : 1편 30만원, 우수상 : 1편 오랄비 전동칫솔(20만원 상당, 신제품), 장려상 : 1편 오랄비 전동칫솔(1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문의: 치협 사무처 김태경 02)498-6320~6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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