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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학회 활성화 논의 기공학회 정총

관리자 기자  2006.1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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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공학회(회장 변태희·이하 기공학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분과학회 활성화 등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기공학회는 지난 15일 신흥 대강당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어 한 해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안을 확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62명의 재적대의원 중 29명이 참석, 11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도 결산과 함께 ▲43차 종합학술대회 준비 및 진행 ▲분과학회 창립지원 ▲보수교육 평점 제도 보완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사업 계획안을 확정했다.


변태희 회장은 “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한·중 국제간의 학술대회를 개최해 대한치과기공 학문과 기술을 중국 현지에서 알릴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공학회지를 학술진흥재단에 등재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