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아시아의 S.A.D(Science to the Art of Dentistry) 심포지엄이 이번에는 지각 과민 증상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비스코아시아는 다음달 2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내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S.A.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서울 S.A.D는 기존의 세미나에 비해 한 가지 핵심 주제를 통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참석자들이 수준 높은 강의 속에서 한 해를 더욱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아직도 Sensitivity에 고민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경규 경희치대 교수, 박성호 연세치대 교수, 최상윤 원장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참석자들을 위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최 교수는 접착 부문, 박 교수는 Direct restoration 부문, 최 원장은 Indirect restoration 부문에서 각각 과민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국제회의장 바로 옆에 위치한 컨벤션 홀에서는 미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치과기공사 루크 강을 연자로 초빙해 회사 측에서 보급해 온 Indirect System인 ‘TESCERA"를 가지고 보다 효과적으로 색을 맞출 수 있는 방법과 최상의 심미 보철물을 만들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강의와 함께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루크 강은 이번 강연에서 ‘Tescera Shade Matching의 새로운 방법’, ‘Tescera를 200% 활용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기존 TESCERA를 보유하고 있거나 그 동안 동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참석자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보다 다양하게 이 시스템을 활용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스코아시아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제5회 S.A.D. Symposium은 그 동안 개원의들이 많은 고민을 해 왔던 과민 증상에 대한 해결 방안과 궁금증을 말끔히 없애 줄 수 있도록 꾸며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당일 저녁 식사를 포함해 오후 8시 반경 종료될 예정이다.
강의 종료 후에는 VIP Jr. 1대, Impression material 3Set, 비스코 블록 등 푸짐한 경품추첨도 이어진다.
강의 문의 02-2026-2121((주)비스코아시아)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