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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치과 새‘HI’확정 창립 10돌 맞아 이미지 변신 추구

관리자 기자  2006.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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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치과네트워크(회장 민병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상징을 함축하는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를 확정한 가운데 지난 11일 ‘2006년 Gol den October" 행사에서 이를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HI는 한글 모아의 첫 글자 자음의 ‘ㅁ’과 영문 ‘m’을 형상화 한 모양으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연두색의 Square와 m으로 디자인됐다.
m이니셜은 영문 ‘More’의 두문자인 대표적인 의미와 치아의 형태를 상징하며, 연두색의 Square는 병원의 깨끗함과 전문성을, 오른쪽 상단의 꼭짓점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아치과네트워크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최초로 ‘마크 컬러 파렛트’ 개념을 도입해 9가지의 컬러를 상황에 맞도록 적절히 응용해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모아치과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HI교체는 민병진 모아 회장이 급변하는 의료계의 내외적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에게 신뢰받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치과 이미지를 구축하자고 제안함에 따라 추진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내년부터 1년간의 HI교체 기간을 거쳐 전 회원 병원에 새로운 HI를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한편 모아치과네트워크의 이번 HI는 CJ, 신라호텔, 푸르지오 등 대기업 CI를 진행했던 CI 전문디자인 업체들로부터 수백 개의 디자인 안을 제안 받은 뒤 6개월여 간의 검토 끝에 최종 확정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