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이하 치기협)가 다음달 중순 대구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치기협은 다음달 11일 오전 11시부터 대구 인터불고 호텔 클라벨룸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06년도 지출결산 ▲정관개정 ▲내년도 사업계획 및 지출안 ▲시도회 상정안건 등을 비롯한 치기공계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회원 등록을 근무지 소재 지부회로 통일시키는 안과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를 협회 산하 조직으로 편입하는 등의 내용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또 최근 치기협 각 시도회의 총회에서 공통의 주제로 논의된 ‘기공료 현실화’ 방안도 어떤 형태로든 재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