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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신년교례회 1월 5일 연다

관리자 기자  2006.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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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기이사회 열고 현안문제 논의


2007년도 치협 신년교례회가 오는 1월 5일 금요일 6시 30분부터 치협회관에서 치과계 내부 인사만을 모시고 진행된다.
치협은 지난 21일 치협 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2007년도에 열리는 신년교례회에서는 외부인사 초청을 자제하고 치과계 내부 인사만을 초청해 치과계가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신년교례회를 열기 전에 지부장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이사회에 이어 상정된 보철학회의 회칙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교정학회의 회칙개정(안)은 일부 내용을 수정하는 조건으로 통과시켰다.
또 치료재료구입목록표와 관련 개원가에서 잘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음으로 지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하고, 홈페이지에도 관련 내용을 알리기로 했다.
아울러 세미나리뷰 제재 조치 해제의 건을 논의하면서 그동안 회사 자체에서 자정노력을 해오고 있음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제재 조치를 철회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특히 연말정산과 관련된 성명서와 스케일링 관련 협회 입장 및 감염 실태조사와 관련된 현안을 심도 깊게 논의하면서 회원들에게 유리하게 정책을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선거제도개선 관련 설문조사 실시의 건은 차기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