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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FEX 금연 홍보 ‘신선’ 금연위 부스 설치·강좌 개설

관리자 기자  2006.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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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금연위원회가 SEAFEX에 설치된 부스에서 흡연 측정 등을 통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치협 금연위원회(위원장 김재영)는 지부 학술대회 현장에서 회원 및 치과계 가족들을 위한 금연 활동을 전개했다.
금연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06 South East dental Academic Festival & Exhibition in Busan(이하 SEAFEX)’ 행사장 로비에 금연 부스를 마련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금연위원회는 SEAFEX에 참가한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흡연측정, 홍보물 배포, 자일리톨 껌 전달 등을 통해 흡연의 유해성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 같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진범 부산치대 교수는 SEAFEX 강연에서 금연강좌를 운영, 경각심을 한층 고취시켰다.
한편 금연위원회는 ‘치과 의료인이 금연운동에 먼저 앞장서 실천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15일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제1회 금연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최근 금연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