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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권 의무관 첫 중장 진급

관리자 기자  2006.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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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권 의무사령관이 의무관 최초로 3성장군인 중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지난달 27일 중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군의 10기인 김 의무사령관을 중장으로 임명했다.
군의 장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3성 장군으로 진급한 김 의무사령관은 질병이 아닌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강조하는 등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의무사령관은 대한병원협회 홍보, 섭외이사, 군의학교장, 육군본부 의무감, 대한군진의학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관련 군 의료계에서는 지난 8월 31일에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된 ‘군 의무발전추진계획’이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