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일본치과위생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우애를 다졌다.
문경숙 치위협 회장, 김원숙 부회장, 채행숙 총무이사 등은 지난달 23, 24일 양일간 일본 동경을 방문, 일본치과위생사회 창립55주년, 사단법인40주년을 맞이해 발족한 ‘Japan society for dental hygiene’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일본치과위생사회 노리코 칸나자와 회장의 초청으로 방일한 문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 제작된 치과위생사 문장 배지를 가슴에 달고 참석, 노리코 회장에게 한국 치과위생사 문장배지를 손수 달아주는 한편 가져간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양국간에 긴밀한 유대관계를 확인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