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회장 기태석)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달 24일 사단법인 나눔의 마을(이사장 김광희)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대전지부는 이번 행사와 함께 대전 시민의 구강보건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든 회원이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태석 회장은 “대전지부는 앞으로도 작은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회원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대전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에도 대전지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나눔의 마을에 연탄 5천장을 기증한 바 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