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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실버치과 클리닉 호평 조선치대·병원·총동창회 박람회 참가

관리자 기자  2006.12.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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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치과병원, 총동창회가 광주국제실버박람회에 ‘미래형첨단실버치과 클리닉’을 운영, 참석자들로부터 첨단실버치과의 신 개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열린 광주국제실버박람회는 조선치대를 비롯해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NURI 첨단치의공인력사업단 등 조선대 내 치과 관련 기구들이 모두 참가, 미래형첨단실버치과 클리닉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동안, 조선치대 교수 6명과 치과병원 전공의 12인, 진료봉사 도우미 24명이 참가, 구강외과, 치주과 분야의 발치 및 치주질환 스케일링, 충치, 임프란트 등을 시술했다. 아울러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Tooth pick 법도 시술했다.
조선치대를 비롯한 조선대 내 치과 관련 기구들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실버치과의 개념을 도입하고 이 분야를 집중 육성코자 이와 같은 클리닉을 개설했다.


조선대학교 NURICH는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으로 실버치과산업을 육성, 복지정책을 실현키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대학교 NURICH는 NURI+RIC for Human Health의 약자로 조선대학교에 설치돼 있는 ‘교육인적자원부 NURI·첨단치의공학인력단과’산업자원부 치과용 정밀장비 및 부품 RIC"를 통합해 브랜드화 한 명칭이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