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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소식지 활성화 노력 경희치대 동창회 정총·송년회

관리자 기자  2006.1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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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동창회(회장 홍정표)가 지난달 28일 경희대 치과병원과 치의학관에서 정기총회와 송년회를 개최하고 동문들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3천9백4십만여원의 예산을 통과시키고, 순회 학술 세미나와 동창회 소식지인 이사금 발간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홍정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과계가 전문의제, 4+4학제, 의료개방 등으로 변화와 함께 문제를 안고 있다”며 “경희치대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왔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학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생 선발에서 80명 모집에 400여명이 지원하는 등 최고의 응시율을 보였다. 또 전문대학원생이 학내 활동 대외 활동을 열심히 해 선후배간 유대도 강화되고 학생학술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2007년에는 6~9명의 교수도 충원해 학교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