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지난달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 장명조 원장 초청 ‘임플란트로 성공하는 치과만들기’ 세미나가 380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는 주최측이 당초 예상했던 300명보다 참석자가 많아 예비좌석을 배치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장 원장은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 강연에서 임프란트 치료의 핵심, 환자가 원하는 임프란트 치료, 임프란트 환자의 상담기술과 설득의 법칙, 임프란트 전문진료팀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장 원장은 강연에서 마이크로 로봇 Dentisty의 도래를 예견하면서 “이에 따라 임프란트는 앞으로 가장 보편화되고 편리해지는 치료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원장은 또 “성공적인 팀워크의 핵심은 바로 목표와 소속감”이라고 강조하고 “팀워크에서는 실장과 팀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팀은 반드시 공통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선영 대표는 “병원이나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직원을 채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의도를 갖고 임프란트와 경영이라는 두가지 테마를 하나로 아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클릭은 내년 1월에 새로운 테마를 갖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