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인 교수(연세치대 구강병리학교실)가 보건복지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2006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보건·의료과학기술 연구개발 우수연구자로서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은 오는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육종인 교수는 최근 미국 미시간대 와이즈 교수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최윤정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암 세포가 전이되는 메커니즘을 발견, 큰 개가를 올렸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