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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정보·스탭 역할 강조

관리자 기자  2006.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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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제주도서 동계학술대회 개최
큰 규모로 열리는 대부분의 올해 학술대회가 막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임순호)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주도치과의사회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첫날에 치과의사 섹션이, 둘쨋날에는 치과위생사 섹션이 열린다.
(가칭)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 “학술대회 첫날에는 임프란트 시술에 대한 최신정보를 유능한 연자를 초청해 공부하고자 한다”며 “둘쨋날에는 치과진료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에 대한 임상교육으로 학술대회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임프란트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리는 첫날에는 김선용 원장이 ‘Sinus graft’, 설양조 교수가 ‘Membrane & localized graft’, 우이형 교수가 ‘임프란트 보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둘쨋날 열리는 치과위생사 섹션에는 ‘임상에서의 감염방지와 스탭의 역할’(안지숙), ‘스탭이 궁금해 하는 임프란트’(윤홍철), ‘효율적인 치과 건강보험관리’(오보경)를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임순호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치과재료 목록표 제출,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 등 어려운 시기의 개원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석과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 064-758-2298(부경돈 제주지부 총무이사), 02-558-5966(학회사무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