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핵심내용 총정리
1550여명 운집 ‘성황’
(주)덴티움이 주최한 ‘임프란티움 케이스 프리젠테이션 2006’이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Simple & Predictable Implantation’을 대주제로 임프란트에 대한 간편한 시술 노하우를 비롯해 임프란트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총정리해 이날 참가한 1550여명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안성모 협회장과 이원균 치협 공보이사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오상천 원광치대 교수를 비롯해 서종진 원장, 이대희 원장, 박현식 원장, 최성호 연세치대 교수, 정성민 원장,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이 연자로 참석해 임프란티움 케이스를 중심으로 임프란트 심미수복 등 각종 임상들을 선보였다.
이날 강연은 ▲Implant Prosthesis in Upper Anterior Region : Compositional Approach by Team Cooperation ▲Soft Tissue Management for Simple and Predictable Implantation ▲Simple & Predictable Implantation in the Maxillary Anterior Area ▲Tx Plan & Application for Simple & Predictable Implantation ▲Hard Tissue Management 등 임프란트 심미보철을 비롯한 다양한 증례들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프리젠테이션에는 중국을 포함한 대만, 미국, 호주, 이란 등 40명이 넘는 해외의 치과의사, 업계 관계자들도 관심을 갖고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프리젠테이션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임프란티움 제품을 포함해 2007년도 달력과 시술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 자료 등이 기념품으로 증정됐으며, 현장에서는 신제품 설명(슬림라인, 오스테오그란)과 함께 특별판매 행사도 진행됐다. 또 임프란티움 보철 기공과정도 별도의 부스에서 설명과 실습 위주의 전시도 펼쳐져 역시 주목받았다.
덴티움 관계자는 “타 심포지엄과 달리 임프란티움 유저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인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도 기본적인 이론부터 어려운 케이스 시술에 대한 테크닉까지 각 분야별로 연자들을 구성해 개원가의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시켜 주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