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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치보철사업 확대 바람직”

관리자 기자  2006.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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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복지위원장 밝혀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노인틀니 보험화의 경우 건강보험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만큼, 국가예산을 활용해 현재 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의치보철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치의신보 창간 40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 의료인 중앙회에 회원자율징계권 부여방안, 노인틀니 건강보험적용방안 등 치과계 현안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관련 인터뷰 22, 23면>.


이날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은 의료인 중앙회에 회원자율징계권을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의료인의 자율적 기능을 강화해 의료인력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제 식구 감싸기나 다른 협회와 형평성 차원문제도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주목됐다.
노인틀니 보험화의 경우 건강보험재정상 어려운 만큼, 국가예산으로 노인틀니 보철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것에 찬성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