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갖춰 희망차게 전진”
김영곤 <치기협 회장>
치과계의 대표적 정론지인 치의신보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치의신보는 치의학, 치과기자재 등을 비롯한 치과계의 다양한 정보는 물론 보건의료계의 최신 현안을 신속하게 전달해온 치과계 언론의 선두주자입니다.
특히 지난 1966년 12월 창간한 이래 지난 40년간을 한결 같이 신뢰 받는 매체로 성장해 독자를 위한 신문으로서의 위상을 견실히 다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국내외에서 매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보건의료 환경을 고려해 볼 때 치과계 및 의료계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치의신보의 역할과 사명은 앞으로도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울러 치과계 가족들을 위한 신문, 나아가 보건의료계 구성원들을 향한 매체로 희망찬 전진을 계속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또 치의신보가 향후에도 올바른 대안과 정보를 제시하는 가장 경쟁력 있는 매체로 우리 치과계 및 보건의료계에서 빛날 것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치의신보의 창간 4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늘 신문 제작을 위해 수고하시는 치의신보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치과계 미래 밝혀주길”
문경숙 <치위협 회장>
치의신보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치과계의 정보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과 치의신보 가족 여러분께도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치의신보는 1966년 이후 40년이라는 세월 동안 한국 치과계의 역사와 함께 맥을 이어오며, 변화와 성장의 길목에서 유관단체들과 더불어 미래 비전 및 현안의 해결책 모색과 함께 치과계 독자들에게 알 권리 충족이라는 언론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매진해 왔습니다.
이제 치의신보의 50년, 100년을 향한 발걸음이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언론지로서 손색이 없는 행보가 되기를 바라며, 내일의 치과계를 밝혀주고 열어가는 언론으로, 또한 정의와 진실 앞에 편협하지 않고 정곡을 찌르는 예리함을 지닌 정론지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신뢰 받는 전문지로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치의신보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나간 역사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통해 새로운 비전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치과산업 발전에 큰 몫 하길”
이경재 <치재협 회장>
‘치의신보’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치과전문지로서의 역할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일 먼저 치과계의 소식과 정보를 모아 치과인들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언론의 여러가지 기능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치의신보는 지난 40년간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치과계에서 헌신하며 치과인을 위해 가교역할을 담당하는등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실행해 왔습니다.
첨단정보의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학술임상을 소개하여 독자들의 학술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환경감시기능과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치과계 유관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치재업계와 최신치과기자재의 소개에 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주시고, 국내치과산업의 육성·발전에도 기여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치의신보’의 창간 40주년을 재삼 축하드리며, ‘치의신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안성모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시어 치과계의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