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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국 윤 아 조직위원장

관리자 기자  2006.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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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임상서 도움되도록 준비”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도 교정 및 임프란트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서 발생되는 여러 어려운 부분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제4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친 국윤아 조직위원장은 “올해로 4회를 맞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며 “특히 미국의 마이클 샤피 박사와 ICOI World Congress 시배스천 쳉 회장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연자도 초청해 더욱 내실을 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 위원장은 “더욱이 연자와 청중간의 충분한 토의 시간이 되도록 배려한 부분도 토론분위기를 이끄는데 많은 역할을 했으며, 또한 강연 외에 임상치과학대학원생들의 포스터 논문발표를 비롯한 경품행사 등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어 향후에도 발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 위원장은 “다시 한번 학술강연회에 참석해 준 많은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술강연회가 치과의사들의 학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