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KT
상호협력 체결식
치협이 EDI 진료비 전자청구 통신 서비스 상호협력 사업 협정을 (주)KT와 체결함으로써 회원들은 향후 4년 6개월 동안 VAN EDI 요금을 평균 31% 인하된 금액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안성모 협회장을 비롯한 박규현 정보통신이사는 지난 13일 채종진 솔루션사업본부장 등 KT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사업협정 체결식을 치협 회장실에서 맺었다.
안성모 협회장은 “공신력 있는 기업에서 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일선 회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채종진 KT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치협은 이번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선정평가 작업을 수차례 개최 하는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 선정에 노력을 기울려 왔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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