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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지역 시범사업

관리자 기자  2006.12.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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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복지부는 급격히 고령화되고 있는 지역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새로운 개념의 고령친화 모델지역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복지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시 그레이스호텔에서 전국 9개도 복지국장과 고령화율이 높은 지자체 28개 시·군의 시장·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모델지역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복지부의 고령친화 모델지역 기본구상안이 발표된 가운데 참석자들 간 미래 고령사회에 대비한 정책방향과 추진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복지부는 이 사업을 통해 고령사회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보여 줄 수 있는 새로운 복지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