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과의 자회사인 구강전문기업 예덴탈케어(주)(대표이사 박인출)의 치약이 아시아패키지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예덴탈케어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Asia Package Design(이하 APD) 2006’에서 4개국 180여개 출품작 중에서 자사의 전문치약인 ‘예스닥터/예스스마일플러스/예스브레쓰케어’ 제품으로 ‘Excellent Member Award’를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APD 행사는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패키지디자인협회가 1년에 한번씩 교류 전시회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디자이너들이 포장디자인 트렌드를 고민하고 출품된 작품을 평가하는 자리다.
박인출 대표는 “치과의사로서 개인의 구강상태와 증상에 맞는 치약을 개발하고자 제품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강전문회사로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80-935-9000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