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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연수기·에피소드 정미자 간호사 최우수상

관리자 기자  2006.1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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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문화복지위 소속 금연위원회(위원장 김재영)가 국민구강보건 및 보건의료인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증진코자 하는 취지에서 공모한 11월 금연수기 및 관련 에피소드 부문에서 정미자 간호사(국제치과)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 간호사는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남편의 모습’을 재미있게 묘사한 수필로 이번 최우수상작에 선정됐으며, 지난 20일 치협회관에서 안성모 협회장으로부터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금연위원회는 금연수기 및 관련 에피소드를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공모하고 있다.


공모는 전국 치과 의료인, 진료 스탭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고 접수는 매달 1인당 1편 응모를 원칙으로 한다. 응모 시에는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름, 병원명,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재하고, 개별 원고 제목을 붙여 이메일(culture@kda.or.kr)로 접수하면 된다.
원고에 대한 심사는 금연위원 5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진행되며, 입상자는 매월 치협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최우수상 : 1편 30만원, 우수상 : 1편 오랄비 전동칫솔(20만원 상당, 신제품), 장려상 : 1편 오랄비 전동칫솔(1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