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KSO·회장 백철호)는 지난 1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12월 학술집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학술집담회는 정회원 인준을 위한 증례발표회로 이뤄져 김인수(일산 해피스마일 치과) 원장과 정민호(서울 수치과) 원장의 발표가 있었다.
연자들의 증례 발표 후에는 회원들의 다양한 질문과 토의가 이어졌다.
KSO는 교정 치료만을 하는 치과의사들의 모임으로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준회원이 된 후 3년 경과 후에 회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자신이 치료한 5증례를 제출, 인준위원회 심사 후 전 회원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