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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예방 복지부, 공익광고 방영

관리자 기자  2007.0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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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월까지 TV 공익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예방 가능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질환의 심각성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같이 공익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TV 공익광고는 복지부 장관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해 6월 12일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 실행계획’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정부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심·뇌혈관질환 TV 공익광고는 이번 광고를 통해 질병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이후 질병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시리즈물로 제작돼 방영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