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후반기에 개원한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 지난달 28일 워커힐 호텔에서 1기생들과 교직원들이 모여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박준우 원장은 “어느 모임이든지 처음 기수가 단결이 잘 되고 모범을 보여야 그 모임이 생이 다하는 날까지 이어갈 수 있다”며 “1기 대학원생들이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강연 순서를 마련, 추정인 강사를 초청해 ‘웃음의 치료학’이라는 연제로 웃음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환자 진료 시 웃음으로 진료하는 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