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문화복지위 소속 금연위원회(위원장 김재영)가 국민구강보건 및 보건의료인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증진코자 하는 취지에서 공모한 12월 금연수기 및 관련 에피소드 부문에서 김승희 차혜영치과의원 치과위생사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승희 치과위생사는 ‘어느 소녀의 금연성공사례’를 주제로 한 수기로 이번 최우수상작에 선정됐으며, 지난달 27일 김현순 문화복지이사로부터 상장과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금연위원회는 금연수기 및 관련 에피소드를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달 공모해 왔으며 이번 수상을 끝으로 올해 공모는 마감 됐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