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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서치신협, 5곳에 성금

관리자 기자  2007.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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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정성을 전달했다.
특히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온 서치신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금년에도 온정의 손길을 폈다.
서치신협에 따르면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서치신협이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지온보육원, 삼동소년촌, 상록보육원, 천사의 집, 성가복지병원 등 5곳에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다.
특히 지온보육원은 22년간, 삼동소년촌 12년간, 상록원 3년, 천사의 집은 9년, 성가복지병원 6년여 동안 매년 빠짐없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