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치러진 치과위생사 시험 합격률이 87.2%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이하 국시원)에 따르면 제34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모두 3598명이 접수, 3533명이 응시해 3080명이 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치과위생사 국시의 합격률은 87.2%로 지난해 합격률 83.8%보다 다소 높아졌다.
한편 이번 국시의 전체 수석은 한양여대 치위생과의 이은선 학생이 차지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