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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개원의들과 학술토론장 마련

관리자 기자  2007.0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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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성분도치과병원(병원장 이혜우)이 지역 개원의들과의 학술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집담회를 기획하고 있다.


성분도치과병원은 매 홀수달 셋째 목요일 학술 집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특히 병원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첫 번째 집담회에서는 이주연 부산치대 치주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Clinical tip of GTR’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오는 3월 15일에는 조봉혜 부산치대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교수가 ‘치과에서 CT의 활용’에 대해 강연하며 5월 17일에는 김현철 부산치대 보존과 교수가 ‘치성병변의 감별진단과 처치’라는 주제를 다룬다.


매 홀수달 셋째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광안리 성분도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 학술집담회는 참가비를 따로 받지 않으며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
한편 성분도치과병원은 지난 2005년 병원건물 신축, 치과병원으로의 승격 등 경사를 맞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개원 4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