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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상’ 김홍희 서울치대 교수 수상

관리자 기자  2007.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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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뼈생물학 연구 분야 선구자인 김홍희 서울치대 교수가 여성신문 주최로 지난 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미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성신문이 지난 2001년부터 주최해 온 ‘미지상’은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상’의 줄임말로 자기영역에서 전문성과 실력으로 인정받으면서 여성주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50대 이하의 차세대 여성에게 수여하는 상.
수상자 선정은 사회 각계 인사들로부터 지난해 12월 21일까지 추천서를 접수받은 가운데 선정위원회(선정위원장 이계경 국회의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상식에 앞서 김효선 대표는 “5회째 맞은 미지상은 여성신문사가 차세대 여성지도자 발굴을 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올해는 경쟁이 치열해 선정과정이 무척 힘들었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