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울산서 열려
비스코아시아의 브랜드 심포지엄인 ‘S.A.D(Science to the Art of Dentistry)’가 울산지역 개원가를 찾아간다.
회사 측은 다음달 3일(토) 울산 올림피아 호텔 3층 연회부에서 제6회 S.A.D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5회 S.A.D가 ‘Sensitivity’ 라는 하나의 주제로 통일성을 기했다면 이번 울산 S.A.D는 박성호 연세치대 교수의 다년간에 걸친 지각과민 연구결과와 이성복 경희치대 교수의 구치부 심미 임프란트 재료에 대한 식견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색이다.
특히 그간 서울 개원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S.A.D 심포지엄이 울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 개원가의 관심을 끌어낼수 있을지 성공적 개최여부가 주목된다.
아울러 세미나 내용과 함께 회사 측에서 정해년 새해를 맞아 출시할 예정인 새 제품 ‘BISEM’의 발매 정보도 함께 접할 수 있다는 점은 이번 세미나에서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다.
회사 측 관계자는 “모든 개원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지각과민에 관한 부분을 말끔히 없애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울러 임프란트 보철물에 대해서는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여러 세미나가 다채롭게 진행되지만, 한두 가지의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저녁식사를 포함, 오후 9시경에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제품 할인을 위한 특전도 제공된다.
심포지엄 문의 02-2026-2121(비스코아시아)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