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일부 이사진 업무 조정
배성호 치협 보험이사가 최근 자재이사로 보직을 변경하는 등 치협이 일부 이사진의 업무를 조정했다.
치협은 지난 16일 정기이사회에서 이 같은 사항을 최종 승인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해 8월부터 치협 상근보험이사로 근무를 시작했던 마경화 이사가 지난 6일 정기 감사를 끝으로 자재위원회 업무를 떠나 상근보험이사로서의 역할에 전념하기로 함에 따라 기존 보험이사였던 배 이사가 자재이사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이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