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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정보 빠르고 신속하게” 치협, 대 회원 휴대폰 문자서비스 실시

관리자 기자  2007.0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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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한 현안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 회원들이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빠르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조만간 시행된다.
치협은 그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2월 정기이사회에서 대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1월 1일부터 휴대폰을 통한 문자서비스 업무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공보위원회(위원장 이원균)가 대회원 홍보를 위해 제안한 SMS(Short Message Service)를 통해 치협은 앞으로 회원들에게 긴급히 공지해야 할 사안 등이 발생할 경우 회원 휴대폰을 통해 발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 업무는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성욱)에서 관장해 진행되며, 현재 치협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브레인컨설팅을 통해 서비스가 실시된다.
시행초기에는 현재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등록, 휴대폰 번호가 입력돼 있는 1만3400여명에게 우선 발송될 예정이다. 문자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회원이나 기존 번호가 변경된 경우 홈페이지에 들어와 개인정보를 새로 변경하거나 치협 사무처에 전화(02-498-6320~6)로 신청을 해야한다.


이원균 공보이사는 “휴대전화를 통해 회원들에게 공지할 내용을 즉시 전달할 수 있도록 SMS(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시행초기에는 정기적인 발송없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서비스를 시행해 나가면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