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86명의 치과기공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이하 국시원)은 2006년 제34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과 관련 모두 1386명의 치과기공사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국시원 발표에 따르면 이번 국시에서는 총 1713명이 접수해 1620명이 응시, 1386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5.6%로 1643명이 응시해 1341명(81.6%)이 최종 합격한 지난해에 비해 다소 합격선이 올라갔다.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국시원 홈페이지(
www.kuksiwon. or.kr)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