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의 레진 시멘트인 신작 ‘BISCEM’이 정해년 새해 출시됐다.
회사 측은 최근 2007년 새해를 맞아 Dual Cured Self-Adhesive Resin Cement인 ‘BISCE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BISCEM은 에칭, 프라이밍, 본딩 과정이 필요 없는 레진 세멘트로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브릿지, 포스트 등의 모든 작업이 손쉽게 가능하며, 시린지 타입으로 돼 있어 별도의 기구가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핸들링이 편해 손쉽게 잉여물이 제거되며, 짧은 시간 세팅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한 불소 방출과 얇은 ‘Film thickness’로 만족감을 이끌어낼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회사 측 관계자는 “비스코의 치과 제품에 관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만든 또 하나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기다린 보람을 개원의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간편한 술식은 원하는데 접착력이 불안하다면 (BISCEM을) 한 번 사용을 해 보고 결정하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BISCEM의 경우 국내에 다소 늦게 소개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현재 미국 본사 등 해외 여러 곳에서 호응이 높다는 후문이다.
제품문의 02-2026-2121(비스코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