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환자의 CT 정보를 바탕으로 시술 전 임프란트 식립 계획서부터 보철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작업과정을 마친 후, 시술 당일 1시간이내에 임프란트 치료를 완성하는 신개념 시스템인 ‘NobelGuide’를 100% 실전체험 할 수 있는 ‘제2기 NobelGuide Training Course’를 연다.
신흥은 특히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신흥 본사 13층 소기공 실습실에서 마련된 이번 코스를 위해 ‘NobelGuide’ CT-based의 Software Hands-on이 가능하도록 관련 장비와 프로그램을 직접 홍콩에서 공수해 올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코스에는 지난 1기에 이어 미시간치대 보철과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이동호 서울 미시간치과의원 원장이 맡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 된 연수회를 이끌 예정이다.
코스에서는 12명의 참가자들이 동시 실습이 진행되며 100% 실전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신흥 관계자는 “최근 치과진료에 적극 적용되고 있는 디지털 신드롬에 발맞춰 임프란트 치료의 최신기술로 선보인 ‘NobelGuide’ 시스템은 단순한 임프란트 치료술식의 발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경기 침체로 인한 치과계의 불황을 타개하는 적극적인 홍보 전략으로 사용되는 등 마케팅적인 요소로도 그 부가적인 가치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에 Computerized Dentistry 시대의 중심에서 선진 디지털 의료기술을 진료에 활용하고, 이를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NobelGuide’ 시스템과 같은 최신 시스템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개념정립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코스는 이를 위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코스는 12명으로 참가인원이 제한돼 있어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되며 참가자들에게는 ‘NobelGuide’Surgical Kit 및 Software 구매 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6366-2167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