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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nar Point]하야시 박사(일본대학 외래교수)

관리자 기자  2007.02.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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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초청연자인 하야시 박사는 일본대학 외래교수로 Gnathology and Occlusion 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약 중에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1시간씩 2회에 걸쳐 ‘Predictable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 the Esthetic Zone’과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in the Inflamed Area’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Predictable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 the Esthetic Zone’

 


임프란트 주위 조직 반응과 심미적인 면에서 이상적인 임프란트 성공은 예상대로 즉시 식립 되어지고 잠정적인 치과 임프란트를 이용해 얻어질 수 있다.
최근 예비 연구에서는 단일 골막하임프란트의 임시적인 수복이 높은 성공률을 나타냈다고 보고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단일 치아, 부분 무치악, 완전 무치악의 경우 즉시 임프란트 식립과 임시수복에 있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환자 선택, 외과적인 프로토콜과 중요한 사항들을 포함하는 술식을 기술하는 데에 있다.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전치부 임프란트의 심미성을 예상하여 다양한 예후 확인.
2. 발치에 따른 치은 심미성 유지 방법.
3. 임프란트 주위 조직 재생과 유지 방법의 단계.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in the Inflamed Area’
- Three Basic Rules of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발치 후 즉시 임프란트 식립은 수술 횟수 감소, 시술 시간 감소, 심미 영역에 있어 치은 변연의 보호 가능성과 같은 많은 장점을 가진다.
치근 파절, 심각한 치주염, 또는 치근단 병소에서 기인한 치아 염증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임프란트 식립에 대해 두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발치와가 완전히 치유되고 성숙된 골을 이용해 임프란트를 식립하기 위해 발치 후 6개월 이상을 기다릴 수 있다.


이것은 임프란트 식립에 있어 고려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된 치아의 발치와 즉시 식립된 임프란트에 대해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연된 방법을 사용해 임프란트를 식립하는 많은 의사들은 발치 후 즉시 임프란트 식립에 관해 회의적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이유는 발치 후 상피 재생에 최소한 4주의 시간이 필요하며, 만약 그 기간 안에 임프란트가 식립 되면 창상이 열리고 그 부분은 쉽게 감염이 된다는 것이다.
즉 괴사된 조직이 있으며 박테리아의 위험요소가 매우 많은 영역에 임프란트가 식립 되는 것이다.
발치와에 즉시 식립된 임프란트는 감염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더 많은 술 후 부종과 동통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보통 임프란트가 식립될 때 치관부 또는 측방으로 판막이 위치되는 것에 의해 발치와가 닫히게 되기 때문이다.
발치와 주위의 판막은 무균이고 깨끗한 상태가 아니므로 그러한 문제가 유발된다.
연자는 발치 후 즉시 임프란트 식립의 세 가지 기본적인 원칙을 말하고자 한다.
“DON’T OPEN”, “DON’T CLOSE”, “DON’T DISINFECT”.
만약 당신이 이러한 세 가지 기본적인 원칙을 따른다면, 당신이 발치 후 즉시 임프란트를 식립하였을 때 감염, 동통, 그리고 부종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임프란트 치료 시간이 단축될 것이다.
이러한 세 가지 원칙을 염두에 두고, 본 연자는 강연을 통해 임상 증례들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