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7.02.01 00:00:00
내소사 깊은 가을 동종이 깨우는가땡그렁 풍경소리 능가산 넘어서면문풍지 울고 가는 길피어있는 꽃송이
천왕문 들어서면 내 마음 깨우칠까지는잎 새소리에 번뇌도 사라질까돌계단 내려서는길 석탑주위 맴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