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임프란트 연구소(소장 권종진) 주최로 지난달 27일 고대 안암병원 8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월례 세미나가 열렸다.
교원, 연구소회원, 대학원생 및 일반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진정요법’을 주제로 노 충(포항 미르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의식하 진정요법의 정의에서부터 치과임상에 적용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통해 진행,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달 월례세미나도 오는 10일 안암병원 8층 소회의실에서 최순철 서울치대 교수가 ‘임프란트 치료와 진단영상의학’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비롯해 김명덕 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의 ‘임프란트 표면처리의 현재와 미래’,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장의 ‘Screw Loosening의 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임프란트 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월례세미나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릴 계획이며, 앞으로 ▲임프란트 환자의 선택 ▲Bone의 생리 및 병리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임프란트 레이저 시술 ▲임프란트의 교합 ▲Immediate 술식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 02-920-5358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