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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시술시 문제점 해소

관리자 기자  2007.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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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과 임상치과학대학원이 주관하는 ‘제7회 가톨릭대학교 임프란트 카다버 연수회’가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강남성모병원내 의과대학 4층 세미나실과 해부학실습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Fresh Cadaver’를 사용해 구강 및 인접부의 해부학적 구조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임프란트 시술 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가

지 문제점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이해를 도왔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최목균 교수를 비롯해 이철원, 박재억, 표성운, 윤현중, 김석규, 김창현, 이 원, 김인수 교수 등 가톨릭대 교수진이 총출동해 ▲Sinus lifting and Osteotome technique ▲Inferior alveolar nerve Repositioning ▲Immediate implant Installion ▲Intraoral bone Harvest ▲Laser ▲Distraction Osteogenesis 등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은 “이번 연수회에서도 2인 1조로 두 사람이 한 사체를 이용해서 실습을 하고 각 조마다 교수와 전공의 등이 어시스트를 해 연수생들의 호응도 컸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