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충북도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는 지난 7일 오전 충북 오송 현장에 있는 회의실에서 31개 입주기업체 CEO와 생명의과학연구소를 설립하는 고려대 관계자를 초청해 ‘입주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변재진 복지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송생명과학단지는 기업, 대학, 연구소 및 관련기관을 집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바이오혁신클러스터로 조성되고 있다”면서 “세계 우수 바이오클러스터와 네트워크를 구축, 혁신클러스터의 모범사례로 만들고 이를 다른 지자체에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