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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Ivoclar Vivadent Korea Symposium’

관리자 기자  2007.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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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수복 갈증 말끔히 해소



(주)신흥과 부산치대 평생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7 Dental Seminar-‘Ivoclar Vivadent Korea Symposium’이 지난달 28일 부산대학교 본교 강당에서 만원사례 속에 대성황을 이뤘다.
‘A to Z Clinical Guide to Dental Esthetic Restorative Treatm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경규 경희치대 교수, 김현철 부산치대 교수, 이규복·권태엽 경북치대 교수, 장명조 노바치과의원 원장, 박성호·박정원 연세치대 교수 등 임상의들에게 널리 알려진 7명의 연자들이 초빙된 가운데 기초에서부터 임상에 이르기까지 접착 심미수복 전 영역에 대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을 펼침으로써 심미수복에 대한 임상의들의 갈증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Self-Adhesive와 레진 시멘트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엔도 치료된 치아의 수복과 심미 포스트 및 엔도 크라운’, ‘포셀린 라미네이트 비니어의 성공 임상법칙’, ‘심미치과 마케팅’, ‘복합레진을 이용한 전치부 심미수복’,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의 단계별 주의사항 및 술식’ 등 접착과 심미수복에 대한 다채롭고 실제적인 내용들이 총망라 돼 심미수복에 대한 각종 임상 노하우 및 최신 경향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의견이다.


한편 신흥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1월, 원단기획으로 ‘Ivoclar Vivadent Korea Symposium’을 개최해 이미 800여 임상의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 해는 상대적으로 강연회 참가 기회가 적은 지방의 임상의들을 위해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이번 심포지엄을 열었다.
(주)신흥 관계자는 “3년 연속 이어진 ‘Ivoclar Vivadent Korea Symposium’의 성공적 개최로, 접착 심미수복 분야에 있어서 최강의 전문 브랜드 강좌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차별화 된 기획과 더욱 다양하고 보다 심도 있는 내용으로 고객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