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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달 전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 ‘FTA 대책협’ 위원 위촉

관리자 기자  2007.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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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달 전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경기지역 제1차 대책협의회(이하 대책협의회)’ 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
경기지역 치과계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번 대책협의회에 참여하게 된 김 전 회장은 지난 14일 첫 회의에 참석해 FTA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번 대책협의회의 위원은 모두 34명으로 이중에는 한의계, 치과계를 비롯한 의료계, 상공회의소, 대학교수 등 각 유관단체의 오피니언 리더 22명이 포함돼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책협의회는 정창섭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경제투자관리실장이 참여하는 등 경기도 차원의 FTA 관련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괄적인 조직으로 꾸려져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