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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커뮤니케이션’ 학회지 창간

관리자 기자  2007.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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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발족한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유형준)가 ‘의료 커뮤니케이션’이란 제호의 학회지를 창간했다.


학회지에서는 ▲의료 커뮤니케이션 : 세가지 기능적 접근(김대현) ▲의료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개론서의 필요성과 내용 및 연구방법론(박용익) ▲공감적 경청의 자세와 주요 기술(백미숙) ▲의사-환자간 대화에서 불확실성의 표현 방법(안서원) ▲임상현장의 커뮤니케이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이광자) ▲의료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위한 수사학적 기본 지식(이영훈) ▲환자 의사간의 커뮤니케이션 장애의 유형과 제안(이현석) ▲간호학의 커뮤니케이션 교육 : 자기인식의 증진(임숙빈) 등에 대한 내용이 게재돼 있다.


유형준 회장은 창간사에서 “국내 유일의 의료커뮤니케이션 학술전문 잡지로서 학회지가 관련 제현들의 연구실과 실제 현장에서 가장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학문적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서 국제적 의료 커뮤니케이션 학술잡지로 머지 않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영국 치협 수련고시이사가 학회지의 편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